오뚜기멤버들이 내가 근무하는 기념관으로 방문해 반가움을 선물해주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만나지 못해 그리웠는데 친절하게 보고 싶다며 찾아와 주어서 감동.
기념관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해 온 양말 목 북어를 보리수나무에 매달아 놓으니 제격이었다.
관람객들을 환영하는 의미도 될 듯하다.
전시실과 갤러리 기획전시도 관람하며 행복했지만,
예정된 촬영이 있어서 식사도 함께 못하고 헤어져서 많이 아쉽다.
다같이 손잡고 걸을 수 있는 7월을 기대한다.
정말 반가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