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청 소식지 원고(문화가 숨쉬는 곳)-김수영문학관 한국편지가족 소식지에 실릴 원고를 청탁받았다. 문화가 숨 쉬는 곳이라는 코너인데 내가 근무하는 '김수영문학관'을 소개하였다. 문화가 숨쉬는 곳.hwp 문화도시로 거듭난 도봉역사문화 탐방 길에서 만난 <김수영 문학관> 광복 70주년인 2015년, 서울시 도봉구는 “문화도시 도봉”을 ..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5.11.13
행복한 하루~~ 선생님들~~ 간만에 만나뵈서 더욱 반가웠어요. 비가 내려 이동에 불편하실까 염려되었는데.... 비내리니 운치가 있어 더 좋으시다는 센스있는 분들이라 행복했어요. 어쩌다 문학관에 매인몸이 되어서 시간내내 동행하여 살펴드리지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네요. 무사히 잘 들어가셨죠? 이 ..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4.06.03
편지강의 유일하게 쉬는 날.미리 선약되어있던 강의라서 새벽부터 강의하러 나섰다. 간만에 외출에 저절로 흐뭇. 맞아! 이 느낌이야.보람먹는 느낌말이야.^^*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4.04.08
편지가족총회. 내 심신의 컨디션은 엉망이었으나 올 일년 총무로 함께하게 되었기에 전국총회가 열리는 대천 수련원으로 달려갔다.서울에서의 모든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그 곳에서 집중하려했지만 그 사건은 순간순간 내 생각속으로 파고 들었다.그 나마 숙소 옆 근사한 바다 풍경이 나를 안아주어서..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4.01.15
청운초, 편지강의 종로구 청운동 청운초등학교에서 편지강의가 있었다. 4학년 친구들에게서 다양한 감성과 일상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오전,청운초 강의 오후,도서관 논술수업, 저녁,정보센타 자료선정회의 참석 밤,빛 카페 째즈음악 여행 강의에 참석 ...... 너무나 바쁜 하루였지만 간만에 ..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3.12.07
홍연초 편지강의를 위해 간만에 7시 지하철을 타고 홍제동으로 넘어왔다. 언덕위에 위치한 홍연초에 오르자니 찬바람에도 이마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어진다. 6년동안 이 언덕위의 학교를 오르내리면 이 학교 아이들 체력엔 자신이 생길것 같다. 미소 가득한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 선한 씨앗(강의)/체신청(편지가족)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