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랑해. 6개월동안 함께 공부했던 작품들을 전시해두니 아이들보다 엄마들의 눈이 더 반짝거린다.조금씩 깊고 넓어지는 꼬마들의 배경지식과 마주할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사랑해 친구들! 선한 씨앗(강의)/도봉아이나라 2013.11.29
도봉구 북스타트 행사. 도봉 아이나라 기자단 친구들을 데리고 구청 앞에서 열리는 도봉구 북스타트 행사 부스에 참여해 신문지로 모자만들기를 하였다. 꼬마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어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서있었더니 허리도 아프고,손가락도 아프고... 아직 어린 기자단 친구들도 수고가 많았다. 선한 씨앗(강의)/도봉아이나라 2013.09.30
새로운 인연.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만난 새로운 꼬마 친구들. 풋풋한 새싹같은 아가들에게, 생각주머니가 넘치도록 감성을 넣어주어야 할텐데.. 너희와 함께 할 날들이 기대된다. 아이~~귀여워. 선한 씨앗(강의)/도봉아이나라 2013.07.08
이별.. 꼬박 일년동안 함께 공부했던 꼬마 친구들과 헤어질 순간이 되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지도했던 것 같은데 이 순간에는 아쉬움이 참 크다. 가르친다기보다는 함께 수업하면서 내 안의 숨겨져있던 사랑을 끄집어 낼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친구들이다.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우리 인연의 끝.. 선한 씨앗(강의)/도봉아이나라 2013.01.08
<우리들의 품격> 수업 인증사진. 꼬마 친구들 수업하기가 가장 힘들다. "우정의 징검다리 잇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편지쓰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다는... 에공 힘드렁. 그렇지만 너무 예뻐. 예뻐도 너~~~무 예뻐 선한 씨앗(강의)/도봉아이나라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