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끄적거림

달구경

새벽풍경 2021. 9. 23. 22:38

추석 명절..

모든 일과를 온전히 마치고 집 앞 공원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의 보름달.

피곤이 조금 덜했다면 도선사롤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저 집앞 놀이터에서 올려다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천천히.. 오래도록... 올려다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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