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강의를 위해 간만에 7시 지하철을 타고 홍제동으로 넘어왔다. 언덕위에 위치한 홍연초에 오르자니 찬바람에도 이마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어진다.
6년동안 이 언덕위의 학교를 오르내리면 이 학교 아이들 체력엔 자신이 생길것 같다.
미소 가득한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
편지교육이란 건조해진 요즘 아이들의 감성을 끌어내 글로 표현하게 하는 작업이다.다양한 사연이 담긴 아이들의 편지를 보니 순수함이 묻어나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있었다.
편지강의를 위해 간만에 7시 지하철을 타고 홍제동으로 넘어왔다. 언덕위에 위치한 홍연초에 오르자니 찬바람에도 이마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어진다.
6년동안 이 언덕위의 학교를 오르내리면 이 학교 아이들 체력엔 자신이 생길것 같다.
미소 가득한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
편지교육이란 건조해진 요즘 아이들의 감성을 끌어내 글로 표현하게 하는 작업이다.다양한 사연이 담긴 아이들의 편지를 보니 순수함이 묻어나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