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게 된 친구들이다.
각자의 분주함 속에서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합체해보았다.
이렇게 셋이 모인 것은 올 3월 이후 처음이니....
이따금 sns로 들려오는 소식으로 서로의 안부를 읽어 내려갔었다.
오랜만에 만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친구들이다.
속내를 내놓으며 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되기를 축복해주는 선한 친구들..
어느 날 문득 만나진 것이 아니라,
수년간 스며드는 시간을 타고 내게 온 귀한 인연들이다.
아끼고 잘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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