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여행이야기.(국내)

우이천 벚꽃길

새벽풍경 2021. 4. 5. 15:44

4월이다.

올해는 유난히 꽃들이 빨리 피어오른 것 같다.

시대적으로는 아프기만 한 4월인데...

주위에는 온통 꽃천지이다.

주말 비 소식에 더는 환하게 피어오른 꽃을 볼 수 없다며 우이천에 가보자는 친구에게 이끌려

 퇴근 후 우이천에서 벚꽃을 즐겼다.

비가 내리고 나면,

이곳은 꽃비로 떨어진 꽃비로 가득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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