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귀한 선물

새벽풍경 2017. 4. 29. 10:03

근무지로 멋진 선물이 배달되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어여쁜 선물~
이걸 만들면서 내생각을 했다는 그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페북에서 작정하고 나름 자랑중이다.
예상치못한 근사한 선물도 고맙지만 시나브로 그 사람 안으로 내가 스며든 것 같아 참 행복했다.
이 감동 잊지않고 나도 향기있는 사람이 되려고 더 애쓸게요. 고마워요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