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어디쯤인걸까?

새벽풍경 2010. 8. 29. 22:43

아주 잠시 내 영혼이 여행을 다녀 온 느낌이다.

마음에서 나온 것은 마음으로 간다고하니 그 것 또한 나였을터인데..

오늘은 너무나 낯선 모습으로 다가온다.

현명한 사람들의 질문에는 절반의 대답이 들어있다고하니,

나 역시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혼란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래서 편안하게 숨 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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