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 회의 후 잠시 바람 쐬러 나가 본 창포원 풍경.
한동안 가보지 못했는데 화창한 가을 날씨가 저절로 산책을 하게 만들었다.
바람으로 다가와 햇살로 무르익는 가을이 참 좋다.
파란 하늘, 저 멀리 보이는 만장봉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다정한 친구와 오래간만에 나누는 차 한잔에 마음이 가벼워진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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