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한글의 날 행사(원당샘)

새벽풍경 2019. 10. 13. 17:50

10월 9일 한글날이면 도봉구 원당샘에서는 매년 한글잔치가 열린다.

몇 년만에 백일장 심사의뢰를 받았다.

부스 참여를 위해 온 오래된 인연이자 소속되어있는 단체인 한국편지가족들과 조우하여 더욱 반가운 날이었다.

직장생활이라는 핑계로 도봉문협일에도 소홀했는데 하루 시간을 내어 모처럼 문협부스에서 막내역할을 자처해 도우미역할하니 원로 문인들께서도 좋아하시는 눈치다.

이따금 기분좋게 연차도 써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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