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내 친구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바로 이곳이다.
지금은 물에잠겨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지만 20여년 전, 그녀의 집앞엔 옥순봉이 솟아올라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그 곳엔..
아쉽지만 친구도, 친구의 고향도 사라져버리고 낯선 풍경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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