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단양 옥순봉이었던가...?

새벽풍경 2009. 3. 5. 17:18

 

 예전 내 친구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바로 이곳이다.

지금은 물에잠겨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지만 20여년 전, 그녀의 집앞엔 옥순봉이 솟아올라 있었다.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그 곳엔..

아쉽지만 친구도, 친구의 고향도 사라져버리고 낯선 풍경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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