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길상사.

새벽풍경 2012. 3. 18. 19:56

바람은 좀 차가웠지만 햇살은 따스한 한낮.

뒤엉킨 여러 감정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곧 안개가 되어 버렸다.

교보문고 가는길에 잠시 들러 본 길상사

오늘은 길상사 봄맞이 대청소 하는 날,

눈에 보이는 분주함으로 인해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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