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미안합니다.

새벽풍경 2011. 5. 28. 23:00
아주 작은 문제앞에서도 초조해하고 익숙한 감정들에게도 휘둘리는

 제 기분때문에..

공연히 걱정만 끼쳤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아직도 이렇게 서툴러요.

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잖아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졌어요. 그러니 걱정말아요.

초록 머금은 나뭇잎처럼 생기를 되찾았거든요.

제 귀한 인연들도 편안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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