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하루 연차를 내어 더 크게 확장되어 가고 있는 도봉에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고향 충주를 바쁘게 다녀왔다.
충주 소식지 #월간예성의 편집회의가 있는 날이라 짧은 여행하듯 다녀온 것이다.
차창을 통해 녹음 가득한 풍경을 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 회의를 하고 잠깐 가족을 만나고 올라오는 일이 반갑다.
한 달에 한번이지만 내 고향 충주를 알리는 귀한 일에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번 호의 기획취재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충주 명소들을 소개하는 것이라 더 자랑스럽고 기대된다.
내가 살고 있는 도봉의 슬로건은,
#더큰도봉, 내 고향은 #더가까이충주 라서 더 친밀하게 느껴졌다.
더 가까이 충주. 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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