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연차를 내어 더 크게 확장되어 가고 있는 도봉에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고향 충주를 바쁘게 다녀왔다.
충주 소식지 월간 '예성'의 편집회의가 있는 날이라 짧은 여행하듯 다녀온 것이다.
차창을 통해 녹음 가득한 풍경을 보면서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 회의를 하고 잠깐이지만 가족을 만나고 올라오는 일이 반갑다.
한 달에 한번이지만 내 고향 충주를 알리는 귀한 일에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번 호의 기획취재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충주 명소들을 소개하는 것이라 더 자랑스럽고 기대된다.
내가 살고 있는 도봉의 슬로건은,
#더큰도봉, 내 고향은 #더가까이충주 라서 더 친밀하게 느껴졌다.
더 가까운 충주. 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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