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협 '가을 시화전'이 방학동 원당샘공원 내 은행나무 아래에서 열흘간 진행됐는데 근무 중이라 참석을 하지 못했다.
방학동 근처에 사는 지인들이 오가며 내 작품을 보고 반갑다며 사진으로 찍어 보내왔다
1차로 은행나무 아래에 전시되고 2차는 창동초등학교 앞에 걸리게 될 예정이란다.
지역의 문협 일에도 점점 참여가 어려워지니 마음이 건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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