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발바닥 공원내 꽃피는 숲속 도서관에서 마을의 노시인 이생진선생님의 시와 가을 이야기 나눔자리가 있었다.작은 오두막 도서관 온돌에 앉아 아름다운 가을시 몇편과 기타선율에 맞춰 들려주시는 시낭송이 너무나 근사했다낙엽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시인의 이야기는 모두 시가되어 우리안으로 스며들었다.이 귀한 시인이 이마을에 계시다는 것이 큰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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