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끄적거림

휴가...그 후.

새벽풍경 2013. 8. 16. 18:00

어제까지 휴가를 끝내고

오늘은 월요일같은 금요일을 맞이해 하루종일 분주했습니다.

늘 가족과 함께 움직이다가 이번 휴가는 나홀로 숲속길 걷기로 보냈습니다.

얼마나 근사했는지요. 늘 꿈꾸던 오롯이 혼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저 없는 식사를 잘 참아준 아들녀석과  혼자만의 휴가를 보내준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이제 더 열심히 달리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똑딱이를 챙겨가지않아  너무 아쉬웠던 것만 빼고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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