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교보문고에 다녀왔다.
내 책이 꽂힌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서가에 가서 책을 확인하고 평대쪽으로 나오는데 연세드신 어르신 한 분이 <토닥토닥>을 오래도록 읽고 서 계셨다.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 사진 한장을 찍고 감사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