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귀한 인연들..

팥빙수 데이트.

새벽풍경 2012. 7. 25. 10:02

카페베네에서 딸기 팥빙수로 두고 마주 앉았다.

날 위로해주려 왔다지만,

우린 그 문제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굳이 말하지않아도 너의 마음을, 나의 마음을 알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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