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해는 조금 이기적으로 살아가기
너무 특별하거나 지나치게 세밀한 계획들이 자신을 구속하지않도록 주의하고
마음의 여유를 유지하지만 시간들을 흘러보내지않고
내 마음이 들려주는 감정들에게 솔직해지며
내 기쁨과 만족을 우선시하며
이 한해의 끝자락에서 널 다시 만났을 때 초라해지거나 당황하지않도록
내 것이라 여겨지는 모든 것에 욕심내보기.
이 모든 것들이 부디 생각만으로 그쳐지지않았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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