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토요일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도봉산을 올랐다.
목적지는 원통사.
하지만 원통사 가는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졌다.,
간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오른쪽 발에 자꾸 쥐가 나는 바람에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산의 중간쯤에서 가을이 가는 풍경과 바람의 소리만 듣고 내려올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산은 마음만으로는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된 하루,
흐린 토요일 간간이 비가 내렸지만 도봉산을 올랐다.
목적지는 원통사.
하지만 원통사 가는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졌다.,
간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오른쪽 발에 자꾸 쥐가 나는 바람에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산의 중간쯤에서 가을이 가는 풍경과 바람의 소리만 듣고 내려올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산은 마음만으로는 절대 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닫게 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