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동호회 회원 몇 명 모여 북촌길 순례를 하기로 했다.
이런저런 핑계로 약속을 취소하는가 싶더니 결국 조촐하게 7명만 안국역에 모여들었다.
너무나 더운 날...
북촌 8경중 1,2경만 둘러보고 식당과 카페에서 수다와 안내지도로만 북촌길 순례를 하고 돌아왔다.
선선한 가을 날... 산책하듯 천천히 한번 더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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