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오후 11시20분, 한국시간으로 오전 1시20분경이었다.
어둠에 묻힌 도시는 어떤 모습도 드러내지않고 더운 기운만 내뿜고 있었다.
숨막혀오는 더운 바람이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이튿달 새벽 4시경, 닭울음소리에 잠을 깨고 비로소 캄보디아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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