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창포원에 취하다.

새벽풍경 2020. 10. 5. 21:51

 

 

멋진 창포원 풍경에 취해 살랑살랑 기분 좋아졌다.

가을 하늘과 어여쁜 꽃들과 억새..

내가 찾던 아름다운 공간이다.

평화 진지에 오가면서도 창포원에는 한동안 가보지 못했다.

도봉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 싶다.

너와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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