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멋진 창포원 풍경에 취해 살랑살랑 기분 좋아졌다.
가을 하늘과 어여쁜 꽃들과 억새..
내가 찾던 아름다운 공간이다.
평화 진지에 오가면서도 창포원에는 한동안 가보지 못했다.
도봉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 싶다.
너와 꼭 한번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