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2. 10. 29. 00:30

 

 

주일 예배 후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날씨라..

교회 근처에서 친구들과 수다삼매경..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이 친구들을 보면 덩달아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이 세상에 착한 여인네들이 너무나 많아.

그래서 아름다운 동행이 가능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