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작은 울림.
새벽풍경
2011. 10. 16. 21:47
새벽풍경이 만난 가을 화계사 풍경.
바람이 스쳐지나갈 때마다 얼마나 청아한 울림이 있던지..
자꾸만 자꾸만 바라만 보다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풍경에 대한 긴 여운이 내 발길을 가끔 그리로 재촉할 것 같은 행복한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