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7. 12. 26. 10:25



귀한 인연님께.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예수님이 탄생한 날입니다. 그러니 어디에 머무시든지 다정한 인연들과 평화롭고 따스한 시간 보내세요. 

부지런히 달려왔던 2017년 한 해도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인연이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예비 된 2018 무술년에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서로의 곁을 살피는 '귀한 인연'으로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길요.

 

윤채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