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아무튼...
새벽풍경
2009. 7. 11. 23:19
참 뜬금없는 말...
입 밖으로 내어 버리면 더 이상 어쩌지 못하는 몇 마디..
그런데 그 적은 몇 마디에도 칼날은 숨겨져 있다.
내 가슴을 베이기도하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그래도 내어놓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말..
아무튼
인생, 참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