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원의 문학세계/문학가 풍경
거대한 뿌리 시낭송 모임-이생진 시인과 함께.
새벽풍경
2016. 8. 21. 15:28
김수영문학회(거대한 뿌리) 시낭송 모임에서 섬의 시인 이생진시인을 모시고 귀한 시간을 함께했네요.
간만에 충만한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이런 시간이 몇 번이나 더 있을까 싶어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사진집 선물도 감사하고 여전히 힘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시낭송도 참 근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