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4. 6. 24. 15:40

거침없는 언변과 다르게 서정적 시가 매력인 이재무 시인님이 오늘 오랜 문우들과 함께 김수영 문학관을 방문하셔서,

수영의 시에 대해 해설을 하시며 한동안 잊고 살았던 김수영 시인이 그리운 것은 전적으로 시대탓이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