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4. 2. 19. 21:14

바리스타 과정을 함께 하면서 인연 맺게된 친구들.

나이도 같고 사는 곳도 가까워 금세 마음 나누게 된 친구들이다.

근데 안산 근처인 인덕원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십 여년을 도봉구에 살았는데 낯선 그 곳에서 어찌살아갈지 고민이라는 그녀를 위로하고자,

오늘 식사모임을 하였다.

분기에 한번씩이라도 만나고 살자는 그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

늘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길....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