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3. 11. 11. 23:42

 

 

 

 

사라지는 가을이 힘겨워 떠난 여행.

비록 열차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조금 견딜수 있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