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풍경 2013. 10. 13. 23:21

 

 

 

 

 

집근처에 버스 도서관이 생겨 민준이와 산책 겸 다녀왔다.요 잘생긴 꼬마는 베트남에서 결혼이주민으로 온 투이씨의 아들이다.

멘토와 멘티로 만나 우리는 민준이의 큰엄마,큰아빠가 되었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를 도와 선한 길잡이가 되어주어야할텐데..

민준이의 앞날을 함께 고민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