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원의 문학세계/Photo Essay

관계

새벽풍경 2013. 9. 3. 09:22

 

 

관계.

 

관계는 너와 나를 친밀하게 연결하지만

또 어떤 관계는 우리를 쉼 없이 지치게 한다.

관계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인연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시간 속에 서로가 갇히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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