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일상의 언어들
산책.
새벽풍경
2013. 7. 13. 23:21
밤새도록 비가 쉬지않고 내렸다.
길게 내리는 비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비가 멈춘틈을 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근처 창포원으로 산책.
그 곳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안고 있었다.
꽃은 이미 사라져버린지 오래고 싱그러운 푸름만 가득했다.
깔깔거리며 노는 꼬마들과 함께 산책길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