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가까운 거리도 승용차를 타고 다니게 된다.
완전 운동부족인 내가....
5월 내내 서울에 있는 초등, 중학교로 편지 강좌를 다니면서 바닥난 체력을 실감한다.
버스로, 전철로, 다시 버스로...완전 지친다.
요 며칠은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신 분들을 모시고 함께 강의를 다니느라 부쩍 신경을 썼더니,
결국엔 입술이 부르트고 말았다는...
집에 들어오면 침대로 직진 후 잠시 휴식을 취해야만 움직일 수 있는 나로서는,
고된 현장에서 일하시는 학교 선생님들이 완전 존경스럽다.
그렇지만 힘들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완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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